"디테일함을 배우기 시작"
1. 글이 보이시나요?
영화 리뷰를 써봤어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지인이 추천한 티스토리 관련 유튜브 강의를 참고했고 그대로 따라 했지만 첫출발부터 내가 원하는 만큼, 구글이 원하는 시스템에 맞춰서 글을 작성 중이에요. 일을 무작정 시작함 + 정보를 수집함을 동시에 하고 있어요. 이번에 잡은 포인트는 글을 어떤 형식에 맞추는 게 애드센스를 따는데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적용해 봤어요. 일단 제목은 '제목 1' 그 밑에 소제목은 '본문 1'에 맞추어 쓰기 시작했어요. 뭐든지 1번의 설정은 가장 기본이 되고 티스토리의 근간이 되는 기본베이스이기에 읽는 가독성 또한 더 좋을 거라 생각도 들었어요.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성공하시는 분들의 정보를 참고하는 것은 더 빨리 이 길을 선택하고 출발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요. 확실히 영화리뷰를 보시면 가독성이 좋아졌어요 간단하면서 구글이라는 ai가 애드센스를 판단하기에 좋은 길로 가야 한다 생각해요. 처음의 마우스 리뷰를 보시면 온전히 사람에게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문단과 문장구성이 이루어져 있어요. 마치 PPT발표자료처럼 말이죠. 제 머릿속에는 파파고나 구글번역기가 한국말을 번역한다 생각하고 온전한 문장을 완성시키고 있어요. 아직 미숙하지만 일단 글을 써보는 것에도 초점이 있기에 적용하기에 가장 편한 영화리뷰를 해보았습니다.
2. 기본으로 채워야 하는 글자수와 맞춤법
제가 본 유튜브에서는 기본적으로 최소 1500자 이상 2000자 이상을 추천하고 있어요. 당연히 정보량이 많아야 애드센스에서도 글을 쓰는 사람에게 신빙성이 있겠죠? 심지어 유튜버분은 제자분들을 데리고 실험까지 해보셨어요. 제 판단에는 현실적으로 무리하지 않는 1500자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억지로 쓰진 않아요. 제 머릿속에서 충분히 글자수를 채울 수 있는 주제를 선정했기에 생각보다는 수월했습니다. 저는 말이 많고 수다쟁이예요. 원인과 결과가 분명한 논리적인 말을 좋아합니다.(개인적인 제 판단) 때때로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포인트도 있고 현실적인 저의 모습을 적용시키다 보면 글자수는 자연스럽게 늘더라고요. 최대한 저의 장점이자 단점인 포인트를 앞세워 쓰기에 재미도 있고 좋아요. 그리고 아까도 언급했었는데 파파고나 구글번역기가 내 글을 읽는다 생각하기 때문에 온전한 문장완성뿐만 아니라 맞춤법 또한 신경 써야 해요. 이 부분은 티스토리 글작성 중 밑을 보시면 맞춤법 맞춰주는 게 있더라고요. 일단 글을 쓴 뒤에 수정하려고 해요 어차피 애드센스 신청 전이기 때문이죠.
3. 앞으로의 궁금증 해결과 방향
제가 문단 설정(?)을 띄어 쓰는 걸로 설정해서 그런지 마침표를 찍고 엔터를 치면 공간효율이 좋지 않아요.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마침표 뒤에도 계속 글을 이어 써보니 윗 문단과 아래 문단사이의 공간이 적절하게 배치되길래 일단 그대로 써보고 있어요. 이 부분은 또 다른 팁이 있을지 모르니 파악 후에 수정하려고 해요. 이 부분은 애드센스 신청과는 별개로 제 글을 정보로써 봐야 하는 분들이 있어야 의미가 있기 때문에 가독성의 문제와 직결됩니다. 그리고 SEO를 맞춰라?라는 얘기도 있는데 그게 뭔지는 또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공부 중에 또 듣는 공통적인 얘기 중 하나가 본문제목과 연결된 정보글인지 알 수 있게 연관된 단어를 글로 작성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그런데 의문점이 아무리 AI 시스템이 발달했지만 사람의 머릿속에 애니어그램처럼 단어가 주는 연관 있는 단어만 떠오르는 게 아니라 자신의 과거경험과 감정에 따라서도 내용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AI가 내가 제목과 관련된 글을 쓰고 있는가에 대해 유추할 수 있게 AI를 배려를 해야 하는 건지 궁금해요. 제가 티스토리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건 로마에 가서는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점인데, 이게 너무 틀에 갇혀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글을 쓰는 데에 재미와 부가적인 수입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까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거기서도 제 능력을 충분히 펼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고 있어요. 한 유튜버 분만의 말을 절대적으로 따라가거나 하기보다는 여러 정보의 공통점을 가지고 활용할 생각이다 보니 공부하는 시간이 조금은 길어지겠네요. 저의 이러한 사소한 의문점과 해결하며 나가는 과정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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